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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홈경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합니다’
등록일
2024-04-01
작성자
대외협력부
조회수
402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축구부가 3월 29일 경일대 축구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학 U리그 1부 제4권역 개막전에 대학 인근 어린이들을 초대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경일대는 올해부터 지역사회 유아·어린이와 노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이벤트를 홈경기마다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대학 U리그 개막전에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예인유치원의 원아들과 학부모들을 초대하여 선수 에스코트 입장 승리의 하이파이브 하프타임 축구경기 개막전 시축 기념촬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선수 에스코트 입장 순서에서는 최근 국제규격의 인조 잔디로 리모델링을 마친 축구장의 넓고 푸른 그라운드 위에서 대학생 형, 오빠들의 손에 이끌려 아장아장 걸음을 옮기는 어린 원아들의 모습에 관중들은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예원유치원 이미향 원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무척 밝고 좋아한다라며 경일대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행사를 주체해 줘서 감사하고 올해뿐만 아니라 계속 행사가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홈경기를 준비한 경일대 축구학과 안준상 교수는 올해부터 우리 축구부 홈경기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프로 스포츠가 부재한 경산시에서 우리 시민들, 특히 취약계층 여러분이 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경일대 축구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치러진 2024 대학 U리그 1부 제4권역 개막전에서 경일대가 안동과학대를 32로 꺾고 승리했다.

 

[붙임] 사진 7

사진1 : 경일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이벤트기념 단체 사진

사진2 : 경일대 선수들이 어린이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3 : 어린이들과 경일대 선수들이 함께 입장을 하고 있다.

사진4 : 어린이들이 개막전 시축을 하고 있다.

사진5 : 어린이들과 경일대 축구 선수들이 하프타임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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